위 영화 관련 글
줄거리는 대충 주인공이 여친 부모님 집에 인사드리러 가서 벌어지는 이야기
원어에서는 "cellular phone" 이라고 말함.
cellular phone은 핸드폰 처음 나왔을때나 신문 등의 공식 매체에서 쓰던 공식 명칭이고
이제는 99%의 사람들이
원어에서는 undone이라고 함.
보통 충전기가 빠졌다=came off라는 표현을 씀
undone은 옷감 등이 풀어지거나 헤어지는 등의 뉘앙스가 더 강함.
원어에서 남자는 "snitch"라는 단어를 씀
비교적 더 현대적인 은어임.
여자는 처음에 전혀 이해를 못하다가 문맥으로 의미를 알아차리고 tattletale이라고 말함.
안그래도 영화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이 부분 보고
눈치빠른 원어민들은 대부분 복선을 알아차리도록 감독이 영화를 만듬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218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