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동생 파올로 칸나바로
오른쪽은 형 파비오 칸나바로 (바로 그 칸나바로)
며칠전 칸나바로의 김민재 평가
칸나바로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카날8에 게재된 인터뷰서 "김민재는 이탈리아 수비수 같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칸나바로는 "김민재는 훌륭하고 희소성 있는 선수"라며 "개념적으로 경기 내내 집중하는 이탈리아 수비수와 매우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중국에서 감독을 하고 있을 때 김민재가 베이징 궈안에 입단했다. 중국에서도 김민재는 여유로웠다. 편안하게 축구를 펼쳤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튀르키예에서 유럽 축구가 어떤지 더 잘 이해하게 됐다. 이제 우리가 보고 있는 강력한 선수가 됐다.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일반적으로 좋은 수비수도 집중력 있는 수비수가 더 좋다. 신체적으로 김민재는 기계다. 엄청난 피지컬로 자라 왔다. 중국에서부터 김민재의 이름은 유명했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5573938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