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보다 더한분들도 많이 계셔서 식상하실수도 있겠지만 짧게나마 요약해서 푸념해봅니다.
1. 21년 12월 g80 출고
2. 22년 1월 첫셀프세차. 인수때 못본 조수석문짝 안쪽면 도색불량도아니고 칠이 전혀 안된 철판발견.
3. 직영사업소입고 당당히 부분도색 해주겠다고함. 여러 실랑이 끝에 그냥 부분도색으로 합의. 직영사업소 수리 맡김.
4. 다음날 수리완료되었다고 차찾으러오라함. 갔더니 도색은 해놓고 작업부주의로 도어트림 찍어놓고 , 조수석뒷문짝외판 기스내놓음.
도어트림교체, 뒷도어외판 광택비용으로 합의.
5. 그러고 몇개월뒤 오늘 엔진오일교체할겸 블루핸즈에 기본점검 맡김. 그리고 조수석뒷문 단차발견하여 잡아달라고 요청함.
그런데..
이번에도 작업부주의로 필러를 작살내놓음..
출고 5개월동안
조수석 부분도색, 조수석 도어트림교체, 조수석뒷문짝 광택,
조수석 필러까지교체해야하는 상황발생..
회사대응은 교체해드리겠다. 뭐라드릴말씀이없다. 죄송하다. 끝.
중간중간 고객센터며 여기저기 통화하여 실랑이도 해보았지만 평소 클레임을 걸어본 경험이 없어.. 결국 저 스스로 지쳐서 수리에대한부분만 합의보고 끝내게 됨. 그럴수밖에 없는 현대차 서비스 시스템.
고객센터 > 직영사업소 > 고객 > 고객센터 > 똑같은직영사업소 > 고객
중간중간 더 어이없는 사업소 주재원 망언들과 대응들은 너무 길어지니 최대한 생략하고 요약했습니다.
너무화가나고 답답하여.. 여기에 이렇게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출처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525229&v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