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17/0003709075

즉 간단히 요약하자면

마요르카는 섬 지역이고 굉장히 더운곳

근데 구단은 소규모 규단인데다가 아시아시장 노려야해서 중계권료가 소중하니 시간대를 홈 경기를 낮시간에 많이 배치한 편이죠.

감독도 그런 구단입장을 모르는건 아니고 선수와 한국팬들이 진심으로 싫은게 아닐겁니다.

선수단 컨디션을 관리해야하고 당연히 감독입장에서는 힘들지않은 날씨에서 경기하고 싶을겁니다.

그러니 구단이 선수단 관리보다 수익에만 신경쓰는걸 애둘러 비판하는것 같네요.

다만,이강인선수 값어치가 높아지고 있다보니 다음시즌에는 떠나는게 맞다보는데 마요르카의 이런 갈등도 길게 가진않을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