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게티 = 전에 비해서 짜장분말의 진한맛이 조금 덜 느껴지고 면의 밀가루내가 진해짐
새우탕 = 한때 PC방 부동의 투탑이었는데 요새는 비린내가 잘 느껴짐
그래도 계란블럭은 찾아서 먹음
튀김우동 = 새우탕과 더불어 PC방 양대산맥이었으나
국물까지 완샷하던 전에 비해 분말스프의 농도가 옅어져서 다 못먹음
유부 튀긴건가 먼가는 그래도 꼭 먹음
생생우동 = 2천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이지만 그래도 프리미엄 컵라면이라고 생각
봉지나 컵이나 여전히 맛있음 개인적으로 농심의 역작이 아닌가 싶음
육개장 사발면 = 타사 육개장을 받아오면 군수계가 야지를 먹었다는 육개장 최고봉이지만
요새는 좀 짬....
무파마 = 개인적 원탑.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매우 인상적이지만 가격이 비쌈
너구리 = 얘는 컵으로 안사먹었음 그냥 봉지 끓여먹는게 양이 훨씬 더 많음
신라면 =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음. 밀가루내 너무 심함
김치 사발면 = 무파마 다음으로 좋아하는 컵라면. 신 맛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그 특유의 신맛이 좋아서 많이 먹었음.
오징어짬뽕 = 다른 짬뽕라면 사먹을 바에야 이거 사먹음. 근데 좀 달아.
출처 : https://www.dogdrip.net/471163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