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만 보던일이 제게 일어날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는 작은소도시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가게 매니져일을 봐줄 사람을 구하던중 착실하게 도맡아서 해줄수있을거 같은 30대초반의 남자 매니져를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당장머물곳이 없어서 원룸을 제앞으로 임대해서 얻어주고 일년동안 같이 일하게 되었는데 일하면서도 처음에는 열심히 하더라구요.그런데 가게를 너무 지저분하게 관리해서 늘 지적을 해야만했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만 수없이 반복하고...그러던 지난달 도저히 저도 한계에 부딪쳐서 그만일을 관두라하고 원룸 계약서를 매니져앞으로 명의변경해줄테니 그렇게 알고있으라고 며칠뒤 만나자고 약속을정했는데 그뒤로 연락두절 알고보니 살던집을 쓰레기 집으로 만들고 일년동안 살고 있었더라고요..모든공과금 미납에다가 오히려 저한테 원룸시설보수 손해배상 청구가 들어오고 저 진짜 너무 황당하고 배신감느끼고 이상황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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