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신성한 토/일요일 주말을 맞아서.. 심심해하는 친구의 딸랑구를 위해서

친구가 생일선물로 받은 오리잠옷임 입고있는 사람은 본인임. ㅎ

근대 한번입고 안입길래 바로 내가 가지기로함 이걸입고 키즈카페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미치게됨..

광주광역시에 살지만 인천에 살고있는 딸랑구의 반응이 너무 궁금해서 바로 차타고 가서

실행에 옮겨봤음

그모습은 흡사 재림예수를 보러온 신도들의 모습이었음

느낀점..

아이들은 진짜 충전이 빠르다.. 그리고 말썽꾸러기인 아이들이 있는반면

정말 착한 아이들도 많다 라는걸 느낌

그리고 본인 아직 여친도 없는 솔로인대 학부형들이 나보고 고생하신다고 이렇게 좋은 아빠는 첨본다고

응원해주심... 저녁엔 고맙다고 친구들이랑 꼬맹이랑 강아지들 재우고 거하게 한잔함ㅋㅋㅋ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서 재능봉사한거 맘에들면 추천좀 찍고 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