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레스토랑처럼 집 주문”… GS건설 ‘자이’, 단독주택 짓는다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를 보유하고 있는 GS건설이 단독주택 시장에 진출한다. 유명 레스토랑에서 메뉴를 주문하듯 검증된 브랜드의 단독주택 브랜드에서 집을 짓겠다는 것이다.
GS건설은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목조모듈러주택 전문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가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B2C(Business To Consumer)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자이가이스트는 충청남도 당진에 위치한 목조모듈러 생산 공장 내에 주력 모델인 35평형과 54평형의 2가지 타입의 샘플하우스를 마련해 예비 건축주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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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가이스트의 모듈러 샘플주택 전경. /GS건설 제공
1군 건설사가 단독주택 시장에도 진출했군요.
우리나라 경량목 단독주택 현황을보면 저렇게 대기업 공장식으로 운영되는게 확실히 경쟁력있어보이긴 하는데....
비용, 품질이 어느정도선까지 충족시켜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023006?type=recom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