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위치한 폐유람선 카페를 보러 왔습니다 장소는
갤주님이 알려주셨구요 다만 정문 출입구는 컨테이너
박스가 생겨 출입할때 신원을 확인 합니다 같은 출입구를
캠핑장과 야구장이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둘러대고 들어가도
될것 같긴 했습니만 그냥 다른 길로 둘러서 갔습니다
카페 정문 출입구는 열쇠로 잠겨있어 창문으로 들어갔습니다
1층은 식당이었던거 같네요 인터넷을 보니 굴비정식과
장어구이를 팔았던거 같아요
2층부터는 카페구요 엄청 넓은 공간에 가구나 식기들이
그대로 다 있었습니다 밀폐된 공간이라 지저분하지도 않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엔 뭔지모를 동물이
의자에 눌린체로 죽어있었네요
3층은 양쪽 출입문이 열려있어 많이 지저분한 상태였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강넘어로 바로 북한이 보이구요 어느곳보다
북한이랑 가깝지 않나 생각 드네요 그리고 다른쪽으로는
카페 옆쪽에 위치한 폐온천 모습도 보입니다 다음엔 저곳을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유투브 링크도 같이
https://youtu.be/id07FxlrbOE
- dc official App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32021&_dcbest=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