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유치한건 좋은데 둘 다 서로 엄청 떨어져있고
각각 구도심하고도 거리가 있어서
서로 왔다갔다 하기가 쉽지않음
가까이 모아놓고 집중적으로 발전시켜도 쉽지않을판국에
다 여기저기 떨어트려서
기업도시는 저 위 12시 혁신도시는 아예 동쪽에 치우쳐진 외딴곳에 만듬
그러다보니 두 도시다 발전이 더디고 특히 혁신도시는 주말만 되면 사람을 보기힘든 유령도시가 됨
거기에 더 최악인건
원주에만 ktx역을 3개임
원주역, 서원주역, 만종역 이렇게 3개인데
한개를 도심 근처에 지어서 사용인구를 집중시켜도 모자를 판에 3개로 나눠서 떨어트려놈
여기 완전 외딴곳 시골이고
도심하고 동떨어져있음... 완전히 떨어진 외딴곳에 지어놈
즉 도시들도 다 따로따로 떨어뜨려서 지어놓고 교통의 요지가 될 ktx역도 또 완전히 외딴곳에 지음... 즉 다 따로 놈...
대체 도시개발 계획을 왜 이 모양으로 했는지 모르겠음
이게 인구 100만이상되는 대도시면 이해가감
그정도 대도시면 여러군데 거점을 개발시킬 여력이 되는데
하지만 원주는 고작 35만 도시임
그렇게 여러군데 나눠서 개발할정도의 인구가 안됨. 한군데 몰아서 집중적으로 개발해도 쉽지 않음...
출처 : https://www.dogdrip.net/48065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