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지구온난화로 살기 좋아진 나라

(지도속 노란색은 농경지)
시베리아의 여름

지구온난화로 영구동토층이 줄어들어서 농사가 가능한 땅이 늘어나는중
이미 추위에 강한 감자,호밀,귀리,사탕무 같은 작물들은 전부터 시베리아에서 재배했고
이제는 밀,보리,옥수수처럼 온대기후에서 잘 자라는 작물들도 재배할 예정
그리고 영구동토층 때문에 힘들었던 석유,천연가스 탐사도 쉬워짐

또 지구온난화로 북극항로가 열리면서 쇄빙선 없이 일반 컨테이너선으로 북극을 지나갈수 있음
아직까지는 여름에만 이용가능한 시범단계지만
2030년쯤에는 연중운행이 가능할 정도로 항로가 개척되어서 아시아와 유럽의 거리가 단축되는 물류혁명을 선도할 가능성이 높아짐

헌재 러시아는 북극항로를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나라로 북극항로가 열리면 러시아의 패권과 영향력이 전보다 훨씬 강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