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낙화놀이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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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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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ic도착시간이 오후2시30분쯤
ic입구부터 차 밀리는 상황이어서 실시간 길상황 검색하니 함안 시내길은 이미 주차장을 방불케하고 마산쪽 고속도로에서 올라오는 차들 엄청 밀리는 상황에
여기로 들어가면 안되겠다 싶어 차을 돌려서 빠져나와 다시 다른 진입루트를 찾았다
아마 차 안돌렸으면 화장실 때문이라도 차 돌렸을듯 했다
그래서 먼길을 돌아서 행사에서 먼곳에 주차를 하고 무작정 걸어서
도착시간이 오후3시 근데 이시간때만 해도 벌써 한 1-2만명정도 운집해 있는듯 하였다
아마 이때부터 휴대폰은 무용지불 데이터불통 전화불통
그러나 안전대책은 즉흥적인 모습이었다
한자리 잡고 무작정 멍때리며 기달려야는 상황
그러다 5시30분쯤 안내방송에 다 일어나시라고 낙화놀이 6시부터 시작한다고
그렇게 무작정 서서 기달리다보니 사람들이 많아 빨리 시작한다고 하면서
점화가 시작되었는데 잠깐 하다 멈추고 안내방송에서 함안 들어오는 모든길이 통제 되었다고 지금 여기 계신분들이라도 멋진 보여 드리기 위해 7시에 제대로 한다고 해서 또 무작정 멍 때리고 기달렸다
안내방송으로 계속 관람시 안전 안내상황에 말 했지만 스피커 울림보다는 주변 사람들에 더 신경써야 했다
시작전 화장실을 갔는데 이건 무슨 전쟁터에 있는줄 푸드트럭에 긴줄과 화장실 긴줄이 엄청나고 남자도 약30분 기달렷다 화장실에 들어 갈수 있었다
나중에 함안군청 성난 민심 게시판 글은 500개가 넘어가고
한분에 글을 보니 화장실 물이 안나와 큰볼일 보러 함안역까지 다녀왔고
다리가 불편한 몸을 가지고 한시간 넘게 걸어 왔는데 인원 통제로 안을 들어가수 없었다고 한다
행사 마치고 나오는길을 보니 내가 걸어 들어 갈때는 2차선 길에 주차 모습이
없었는데 두길은 주차장이 되어 있어 빨리 빠져 나가야 하는 생각에 차 있는 곳까지 무작정 뛰어서 차에 도착해서 함안 시내로 나가는길를 포기하고 멀리 돌아가는 길 루트를 찾아 그 길로 가니 밀리지 않고 30분도 안되어 함안을 벗어날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문제점
사과문을 보니 더 이해 할수 없고 그게 변명에 사과문인지
안일한 준비,안전대책,통신장애상황,길통제 상황,응급상황 대처 거희 상식이하에 수준이었다
다른축제들 안가보셨는지
이 축제에 1-2만명 예상 했다는 사과문
우와 이건 동네 축제이도 이정도 모이는데
이건 예약제를 했을경우 전제하에 이 방문수인데
무료이고 연휴기간이라 최소 5만명이상 방문대책을
해야 했지만 단순한 동네 축제 수준처럼 준비를 한 모습이었습니다
함안 방문자 길위까지 합치면 최소10만명이상이 함안을 들어오지도
못하고 돌아가신분들이 많았고 길위에서 터무이 없이 기달렸다는 한소연이 많았습니다
또한 어이가 없었던 것은 무슨이유로 사진가들 40명 사전예약을 받아 그분들은 아래쪽 좋은 자리에서 편하게 관람하고 사진찍고 사람에 치이지 않고 이건 형편성에 놀란에 불씨를 만든듯 합니다
안전요원 하는말 불만 있으면 함안군청 항의 하시고 저희는 지시에 따라 통제 한다고
뒤에 있던 관광객들은 저 아래분들이 부럽다고
저는 뒤에서 잘 못보시는분들 휴대폰 받아서 사진 영상 엄청 찍어 드렸습니다
아무튼 최악에 함안 방문후기이었습니다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14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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