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딸 키우기 힘들다 너무.... 0 166 0 2023.06.02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이제 20개월 되가는데 뭐 뚜껑 맞추고 튀어나온거면 일단 잡고 두들기고 식탁올라가서 영양제통 다던지고 내가 조카만 일곱에 사촌동생들 많이 겪어봤는데 진짜 역대급 활동량인거같음.... 요즘 하는 놀이가 귀어딨어?코어딨어? 이런거란 말이야 엊그제도 휴일인데 퇴근하고 와서 쇼파랑 누워있는데 와이프가 뒤에서 아빠 눈,코 찾아봐 하길래 내옆에 오더니 내 꼬츄를 움켜 잡길래 깜짝 놀래서 어딜잡냐고 뭐라하니까 와이프도 놀랬는지 후다닥 오더니 딸랑구 치우고 오빠 꼬츄 괜찮아? 하면서 내바지는 왜 벗길려고하는건데... 자꾸 애 빨리 재울려고좀 하지말라니까... 그리고 딸한테 자꾸 내꼬츄 니꺼라고 좀 안했으면...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236099 0 이전글세계최초 카운트다운이 유행어인 사람.mp4 다음글큰일 해낸 국정원 근황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