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머리 ) 길고양이 죽이고 싶다고 했다가 여초에서 욕먹는 오...
아래 자료만 캡쳐해서 올라와있던데 위에거 내가 캡쳐해서 갖고옴
정리 본 없어서 내가 따로 정리함
1. 오킹이란 스트리머가 bbq 광고로 치킨을 시켰는데 털바퀴 길고양이들이 헤집어서 죽이고 싶다고 말함
정확하게는 귀여운거 나도 아는데 피해주면 죽이고 싶다 이말임
2. 과거 그는 20대 초반에 편의점에서 뭐 사먹을거 있을 때 고양이 캔 같은 거 사면서 겸사겸사
고양이 밥주는거 보면서 흐뭇해했음
3. 그러다가 아버지 차가 길고양이들 떄문에 고장났고 그 이후 그 행동을 안하게 됐음
4. 1번으로 여초에서 테러당함
이런 스토리인데
첫번쨰 댓글은 관상가 년이라 자세히 다룰 가치가 없음
눈빛이 평소 짓는 중요하긴 하다만 보통 사람이 감정에 따라 눈빛이 달라지는건 다 마찬가지임
염소 시간에 따라 눈 달라진다고 악마 사탄임을 믿던 것과 같음
두번째 댓글 유기때문에 일어난 일이다는건 동감함 근데
먹이사슬 공존? ㄹㅇ 빡머가리인게 이미 길고양이는 도시에서 먹이사슬 최강자임
말해 뭐하나 1티어 최강자임 인간에게 주는 이익 따위 없고 오직 장난으로 포식으로 죽이는 생명체
https://www.dogdrip.net/352197797
이거 보면 알겠지만 천연기념물도 잡아죽이고 심각성을 무지하게 모르고
방관하거나 좋아하는게 캣맘들임 먹이사슬로 인해 인간이 이득이다?
병 옮기는 들쥐를 잡아죽이니까 괜찮다? 살인진드기가 사람에게 옮는건 속설이라고 하는걸 인정하더라도
위험성은 충분히 있는 개체임 상식적으로 길에서 굴러댕기는데 병이 안생길리가 있나
길고양이는 동물학자가 아니더라도 일반 시민이라도 일반 동물들과 공존을 할수가 없음
얘를 잡아죽이는 포식자가 없기 때문에
세번째 댓글
우리나라에선 캣맘 눈치보고 단체에 세금 넣어주니까 유해동물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안하는거지
외국에서도 상당한 사례들임 또한 죽이고싶다는거 그걸로 충격먹었다는데
안하는사람도 있지만 분노나 증오가 극에 다다르거나 혹은 장난으로라도
김부장 김병장 죽이고 싶다 아 시발새기 이런 소리 진짜 많이들 함 그만큼 증오하고 분노하게 만들어 힘들다 싫다
이런 관용적 표현임 물론 선량한 존재 혹은 인간의 경우 전체를 싸잡아서 일반화를 하고 표현하는건
관용적 표현이라도 잘못된게 맞음 대표적인 예시 성별
그래서 오킹도 고양이란 종족을 다 죽이고싶다 이게 아니라
나한테 피해가 오면 죽이고 싶다고 말을 한거고
대화를 할때 일반적으로 나오는 표현임 왜냐 진짜 생각하고 실행해서 죽이는 것과
직접적인 피해를 입어 감정적으로 혹은 웃기려고 죽인다 표현을 말만 하는건 엄연히 다르기 때문
층간소음에서 이웃 죽이고싶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죽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임
피해를 입거나 피해를 입은 사례를 봐서 성범죄자를 죽이고 싶다고 말을 해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건 죽이는 것 자체가 특정하기 때문
그래서 사형집행인들도 트라우마가 있던거임 이걸 시바 일일이 설명해야하는 시대가 됐다는게 통탄할 따름이고
쥐나 멧돼지 들개 죽여서 개체수 줄여야한다는거 동의하지만 길고양이는 공감 못한다?
대체적으론 피해 받은게 없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