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전도 사이언스지에서 초전도체 의견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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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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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한국 연구원들아 왜 연락을 안받냐?
2. 데이터가 엉성하긴한데 재료랑 레시피가 간단하네 근데 니네가 말한걸로는 이게 어떻게 되냐?
3. 암튼 주말 쯤 까지 우리가 해보고 결과 공개하겠슴 ㄱㄷ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원 게이가 지역뉴스 같은데 투고한 글이라함
번역 내가 한거 아님 특이점갤에서 퍼옴
밑에 1줄 요약 있음
초전도체 프리프린트 용지에 편집자에게 보내는 편지:
저는 이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며 오늘 아침 연구 그룹에서 프리프린트에 대해 조금 논의했습니다. 요컨대, 우리는 그 내용을 하나도 믿지 않습니다:
그림 1(a)와 (c)는 믿을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와 같은 그래프는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저전류에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주목하세요. 이 효과는 특히 자기장에서 예상되는 현상입니다.
그림 1(d)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Tc ~ 400K에서 마이스너 효과는 10 Oe = 1mT보다 훨씬 더 강한 자기장을 변위시킵니다.
즉, FC(전계 냉각)와 ZFC(제로 전계 냉각)의 구분이 그렇게 뚜렷해서는 안 됩니다. 다음과 같이 표시되어야 합니다.
저자가 의미하는 바는 더 높은 자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이스너 범위(키워드: 유형 II 초전도체)를 벗어났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 온도 의존성은 그림 1(a) 및 (c)의 임계 전류와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림 1(d)의 모든 값이 음수라는 사실도 매우 이례적이지만, 이는 아마도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그림 4(b)의 데이터 세트도 주목할 만합니다. 고온에서 열용량이 다시 감소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이것은 저온에서는 발생할 수 있지만 고온에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설명한 실험 설정 / 저온 조절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저자들이 더 높은 온도에서 측정하지 않은 합리적인 이유는 Tc ~ 400K 이상의 동작이 크게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저항의 온도 의존성을 측정하는 것이 필수적이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논문은 매우 부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데이터는 적절하게 논의되지 않았고, 설명은 부실하며, 인용된 논문은 다소 빈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저자가 측정하고 보고자 하는 것에 대한 신뢰를 불러일으키지 못합니다.
제 개인적인 가정은 저자들이 절연체를 측정했기 때문에 전류가 흐르지 않았고 따라서 전압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4 점 측정). 그러면 초전도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전류(즉, 인가 전압)를 높이면 고장이 발생하고 전류가 흐르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갑작스러운 증가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기술 주제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는 전문가가 독자층에 항상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믿지 못할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막스 플랑크 고체연구소에 감사와 인사를 전합니다.
글쎄요. 유감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종종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좋아 보이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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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요약 : 근들갑이다
설령 완전 구라가 아니라면 걍 효율적인 전도체 수준일수도 있음
사이언스지 : 아마추어 같노;; 얘들 왜 전화 안받음?
CMTC(메릴랜드 대학 부속 연구소) : 학부 프로젝트였으면 F때림
알렉스 카플란 (프린스턴 출신 커피팔이, 지금 초전도체 떡밥 처음 이끈 사람) : 그냥 신기한 반자성체였노...
페페(과학자 공학자 좆목 블로그이고 투고한 사람은 막스 플랑크 협회 소속) : 근들갑같음...
일단 실험은 해봐야한다고 맺음말 맺지만 다들 낙관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듯함...
과연 초전도체의 운명은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56348&_dcbest=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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