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자신을 잊지 못할거라던 교사가 있었음 0 887 0 2023.08.18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담임도 아니었고 한학기 계약직 교사였음. 그렇게 잠깐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으로 만났는데도 그 교사는 모든 아이들에게 절대로 자신을 잊을 수 없을거라고 했음. 진실임 아직도 못 잊었음. 풍채가 일단 엄청 신기했음. 다리가 짧고 얇은데 상체는 길고 뚱뚱하고 컸음. 엄청난 덩치에 얇은 다리… 어울리지 않았음. 한 번도 본적없는 비율임. 근데 외적인 요소 때문에 잊지 못하는게 아님. 사람 비율 따위야 알빠임? 진짜 잊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름 때문임. 이름이 왕세종이었음. 이런 이름 아직도 보지 못했음. 그리고 역사교사 아니고 영어교사임.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251923 0 이전글하루 은행 3곳에서 대출받은 50대 실형 다음글신세계 정용진 근황...jpg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