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인 사람들은 어떻게 직업훈련 받고 살아갈수 있지만
심한 사람은 평생 집안에 갇혀서 살아가는중
30대 아들 세수시켜주는 어머니아버지가 30년 넘게 데리고 다니는중부모님 돌아가시면돌봐줄사람 없음여기는 20대 발달장애인자해, 타해가 심해서시설 못감, 활동보조 도우미 아무도 안옴여기도 난동부리는 발달장애인늙은 아버지가 제압하는중수십년째 저러고있음56년째 아들 밥먹이고있는 어머니똥오줌 그냥 방에다 쌈대체 나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 오질 않음
장애인 자식을 둔 부모들의 공통적인 고민
결국 자식과 함께 자살한 어느 부모
같이 죽으려다가 지금 죽는지도 모르는 자식을 보고 결국 관뒀다는 어느 부모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꼽은 현실적인 문제들
교육, 훈련시켜라 : 경증인 케이스 아니면 불가능
시설에 넣어라 : 시설도 중증장애인 안받아주려 함, 그리고 시설에 들어가면 평생 못나와서 보내길 꺼려하는 부모들도 있다고 함
도우미 고용해라 : 불러도 안오려고 하거나 돈 장난아니게 들어간다고 함
국가에서 책임져라 : 현실적으로 사람 한명 수십년동안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똥오줌 받아주는 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할수가 없음
최저시급 만원으로 계산해도 1명당 엄청난 돈이 들어감
굉장히 어렵고 복잡한 문제같음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6089157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