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무비자로 입국하려는 외국인들은 무조건 ESTA 신청해야한다
ESTA는 여행 허가 전자 시스템을 뜻하고 아무튼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승인된 ESTA 여행 허가를 소지해야함
미국이 지정한 비자 면제 프로그램 국가 리스트다
만약 이 리스트에 없다면 별도의 비자를 신청하고 미국 입국해야함
만약
쿠바, 이란, 시리아, 북한, 수단 등 미국이 지정한 적성국가에 방문 이력이 있으면 무비자(ESTA)로 갈 수 없음
만약 미국에 방문해야한다면 별도의 비자를 발급받고 가야함
그럼 미국의 적성국 방문해서 "무비자"로 갈 수 없는 유명인들을 알아보면
-북한-
서현
백지영
레드벨벳 (조이 제외) 등
2018년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공연에 참가한 인원들
샘 해밍턴 외 5명 (2019년 12월에 5박 6일 일정 북한 관광)
김민재
황희찬
손흥민 등
2019년에 평양 원정 경기에 참가한 축구팀 인원들
다만, 공무수행을 이유로 북한에 방북했다면 증명 서류를 제시하면 ESTA 신청 가능하다고 알려져있음 (이론적으로)
2018년 남북정상회담때 동행했던 대기업 총수들
원칙적으론 무비자 입국 불가지만 당시 특별수행원 신분이고 미국 국익도 고려해보면 별도 비자 받거나 사면받았을듯
-이란-
2021년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이란 원전경기에 참가한 축구팀 인원들
-쿠바-
노홍철, 빠니보틀, 곽튜브 (쿠바 여행)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69984&_dcbest=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