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게도 이 새끼 덕임
인민군이 2달만에 여기까지 와서 기분 째진 상태였고
코 앞에 적화통일이 있으니 무지성으로 꼬라박음
그런데 그것을 지켜 보고 있던 병신쩌둥은
나름 전쟁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었고
아무리 봐도 뒷통수가 싸늘함을 느끼고 인천이 위험하니
하루 빨리 막으라고 했지만
응 저기만(낙동강 방어선) 뚫으면 통일 직전이야
하고 인천 방비를 거의 하지 않았음
그덕에 맥아더가 인천상륙작전을 매우 적은 피해만을 입고 성공하여
인민군의 보급선을 끊어버렸고
한순간에 인민군은 독안의 든 쥐가 되어 섬멸 되었음
모든 것을 꿰뚫어 본 맥아더 ㄷㄷㄷ
까지는 아니었고
걍 맥아더가 상륙작전 성애자라서 이번에도 했던 거고
김일성이 상상 이상의 좆병신이라서 통했던 전략이었음
괜히 5000분의 1 확률 드립이 나온 게 아니었음
정상적으로 김일성이 막기만 해도 매우 어려운 지역이었다는 뜻임
하지만 김일성은 좆같이 방비를 했고
맥아더는 작전에 성공했고 한국을 구함
출처 : https://www.dogdrip.net/510565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