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할 수 있는 엄마가 이상형인 00건설 소장
섹스할 수 있는 엄마가 이상형인 00건설 소장
00건설 천안 부성지구 모델하우스에서 근무하며 소장에게 지속적인 성희롱을 당한 피해자입니다.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프리랜서로 근무하며 당한 무차별적인 성희롱으로 극심한 고통을 앓고 있습니다.
소장은 제가 근무하는 자리로 와 심심하지 않냐며 제 자리에 포스트잇과 볼펜을 가져간 후 끄적이더니 아래에 들어갈 낱말을 맞추라고 했습니다.
낱말은 순서대로 누가봐도 boops, condom, fuck, penis, pussy, sex 로 한국어로는 가슴, 콘돔, 박다, 남성의 성기, 여성의 성기, 섹스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낱말인지 몰라 헤매였고 마지막 단어를 보니 성희롱임을 알았습니다
애써 모른 채 하며 상황을 넘기려고 하니 빨리 맞춰보라며 재촉하였고 반복되는 저의 거절에 그 소장은 내일까지 숙제라고 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정말로 그 다음날도 자리로 와서 숙제 다 했냐고 여쭤보고 그런 숙제를 내지말라고 말했습니다
모욕스러웠던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 사건 뿐만 아니라 컴퓨터로 근무하고 있는 저에게 야동보냐고 질문했고 제가 놀래서 네? 라고 대답하니 아니 야구동영상~이라며 지나가며 성희롱을 한 적도 있습니다
영업직원들이 추가로 들어오면 들어올 때마다 000차장님이 오늘 짧은 원피스를 입고 왔던데 난 그렇게 뱃살이 두툼한게좋더라~ 혹은 000차장님 순하게 생겨서 얼굴이 예쁘다 혼자 사는지 등본을 확인해봐야겠다며 여성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근로계약을 통해 주어진 휴무를 쓸 때도 근무에 이상있으니 대타를 구하라고 지시하였고 대타의 조건은 본인의 여자친구가 되어야 한다며 사진과 키 성격등을 물어 곤란하게 했습니다
또한 다른 관계자 분의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회식 자리에서 섹스할 수 있는 엄마라고 대답하여 모두 당황케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느 날은 바지 양쪽 재봉선이 뜯어진 바지를 입고계셔서 뜯어진 사실을 알려드리니 엉덩이를 내밀어 재봉선이 더 벌어지게 했고 전 그 날 소장의 속옷과 맨 살을 봐야했습니다.
소장은 꿰맬 생각도 없어보였고 이후에도 몇 번 입고 왔습니다.
몇 개월동안 제가 당한 성희롱으로 지속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더 이상 이 소장과 함께 근무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 두자마자 본사에 00소장의 성희롱 사실을 알리고 직장 내 성희롱으로 고용노동부에 진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본사 측은 진행되는 대로 즉시 알려주겠다고 했지만 한번도 알린 적이 없으며 소장은 친해서 그랬다는 말도 안되는 경위서를 썼지만 본사에서는 고용노둥부의 진정 결과를 보고 소장의 징계에 관해서 논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에서는 근로계약상 00건설과 제 소속이 달라 징계가 어렵다고 합니다.
근로계약은 00건설의 계열사인 ++ 회사와 맺었다고 00건설은 성희롱을 묵과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여성 직원들이 그곳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지금도 어떤 성희롱을 당할지 모르지만
00건설은 소장을 계속 그 모델하우스에서 책임자로 근무시키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을 책임자로 앉혀 사람들에게 몇억의 아파트를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몇개월 동안 모욕스럽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그만뒀는데 소장은 아무 일 없었던 듯 뻔뻔하게 근무하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추행만큼 희롱도 피해자에게는 너무 아픈 고통임을 부디 00건설과 그 소장은 알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행복을 짓는 00건설에 직원의 행복은 없나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667952&v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