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떡칠한 마블 스워 드라마보다 낫다는 평 받는중
한국 드라마 ‘무빙’은 디즈니+와 훌루에서 역대 가장 많이 시청한 K-드라마가 되었다"면서 "한국, 일본, 동남아, 홍콩 그리고 대만에서 ‘무빙’은 스트리머들이 가장 많이 본 시리즈이며 ‘
스타워즈’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나오는 시리즈들을 능가했다"고 평가했다.
롤링스톤은 ‘무빙’이 제작비의 한계를 뛰어넘어 수작으로 평가받는 이유를 ‘이야기’에서 찾았다. 이 매체는 "‘무빙’의 봉석은 폭력이 전혀 없는 조용한 삶을 선택하고, 그의 어머니는 봉석이 비행 능력을 그가 아끼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우리가 ‘무빙’에 접근할 때, 그것은 미국의 슈퍼히어로들의 방식과 달라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는 가족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다"는 연출자 박인제 감독의 기획 의도를 강조했다.
안진용 기자(realyong@munhwa.com)
롤링스톤 : 현재 존재하는 히어로물 중 최고의 작품이다
트위터에 올라온 무빙 짤
의외로 양놈들이 한국식 가족코드에 큰 감동을 느끼는듯
기존 미국 히어로처럼 국민, 세상을 지키는 히어로보다
자기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게 더 공감하기 쉽기도 하고..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6215394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