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168 / 95 키로 돼지임.
헬스 쉬엄쉬엄 10년가까이 했는데, 느낀점 얘기해줌.
1. 비율이좋아짐.
순살돼지보다 차라리 근육돼지가 나음. 어디가서 말 안하면 80키로대 인줄 암.
2. 자신감,자존감 생김
제일 체감되는 부분. 물론 세상에 나보다 몸좋고 떡대좋은사람 많지만, 어디가서 주눅들진않게됨.
여차하면 내가 해결 할 수있으리라는 무의식적인 여유가 생기는듯.
물론 실제로 주먹으로 해결하는건아니지만 몸을 만들어두면 그런 여유가 생기고, 스스로도 체감되면서 당당해짐.
3. 성취감 및 스트레스해소
운동 조져보면 근육 크는거, 몸커지는거, 옷태 조금이나마 살아나는게 보인다. 거기서 오는 자존감 상승도 있음.
나같은경우 무게치면서 스트레스 해소감이 큼.
4. 사회적 시선
2가 내면적인 부분이라면 이게 외적인 효과.
불친절한 응대가 줄어든다. 위압감인지 건강한 이미지로인한 호감인지 구분은안되나 확실히 체감됨.
그러다보니 스스로도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게 됨.
개인적으로는 정신건강 측면으로 2가 가장 큰 효과라고생각함. 멘탈까지 단련이된다.
개인적인 체험일뿐으로 반박시 니말이 다 맞음
출처 : https://www.dogdrip.net/51072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