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훈 당구 아카데미 영업양수양도 사기로 징역1년 실형선고
서창훈 선수의 친형 서창희가 서창훈 당구 아카데미를 양도해주겠다고 저를 속여 1억 원이 넘는 금액을 편취해간지 2년하고도 6개월이 지났습니다. 평택지원은 2023. 9. 20. 선고 2022고단1079 판결에서 서창희의 모든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였습니다.
그동안 제가 받은 고통에 비해 충분한 형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법원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법원 판결 소식을 공유합니다. 프로당구선수의 이름이 관련되어 있더라도 양수전에 확실하게 알아보고 저와 같은 피해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42231&s_no=174223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