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냐에 숨어있었네" 서민들 피눈물 70억 가로채고 해외로 도망간 자동차 사기꾼 정체 드러났다 - 오토포스트
-
이 사건의 주인공은 2000년대 중후반, 소닉 모터스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자동차 바닥에서 고가의 슈퍼카를 수입을 하고 정비소까지 운영하던 김재량씨다.
https://autopostkorea.com/81124/
외제차 사기꾼 1977년생 김재량 이미 팔린 고급 외제차들을 다른 구매자한테 또 팔아먹는 방식으로 돈을 땡기고 친분이 있던 저축은행 회장을 이용해 외제차들을 담보로 은행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빌린 다음 110억을 들고 그대로 홍콩으로 도주, 위장 신분을 구입해 케냐로 입국함 케냐로 도망가면 범죄인인도조약이 맺어져 있지 않아 국내송환이 불가능함
케냐에서 사기친 돈을 밑천 삼아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업에 소질이 있었는지 엄청난 대박을 터뜨렸고 지역 사회에 막대한 액수를 투자하면서 정계나 군부의 유력 인사들과 인맥을 맺음 현재는 케냐 권력자들과 어울리며 온갖 고급차들을 소유하고 독일로 아들 유학을 보내는 등 귀족처럼 사는 중
110억(십수년전이니 지금 가치로 최소 200억이상) 사기치고 튀어서 최소 수천억 ~ 조단위 부자라함
사기꾼들이 잘 사는듯..
출처 :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51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