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단순히 정신력을 따질만한 상황이 아닙니다 그냥 실력이에요 실력..태국은 진즉 아시아 여배 강국 된지 오래고(김연경 있었을때도 비등비등 했습니다) 베트남도 떠오르는 신흥 강국입니다
이미 중국,일본과는 실력차 벌어진지 오래됐습니다 두 나라다 인구+육성에서 한국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중국은 인구가 워낙 많으니 끊임없이 인재가 나오고 일본은 생활체육 저변 자체가 기타 아시아 국가들하곤 차원이 다릅니다 뿌리부터 다르니 한국은 모래성같이 무너질수밖에 없죠 한국은 예전 장윤희 있던시절부터 나름 여배 강국이었으나 국내프로여배의 인기가 급 오른이후 선수들 실력은 오히려 퇴보되었습니다 유소년,아마추어의 투자는 갈수록 줄었고 프로에 들어온 선수들은 팬들이 아이돌같이 대해주니 실력을 키우기보다 외모치장에 더 신경을 더 쓰게됩니다
프로여배쪽에 관심 많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선수들간 왕따문화도 선수들 실력저하의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안드는 선수가 팀의 고참(스타선수)에게 찍히면 왕따 당하게 되고 감독들조차도 못건듭니다 몇몇 용병선수도 그거 당한 이후 한국 트라이아웃에 참여 안하는 선수들도 꽤 됩니다
게다가 실력은 안되면서 연봉은 세계 탑수준입니다 그러다보니 국내서 외국으로 굳이 나가려 하지도 않죠 마치 예전 사우디리그(축구) 같은 상황이죠
근본적인걸 뜯어 고치지 않는이상 아시아 3류서 못벗어 납니다
머 이건 여배뿐만 아니라 남배,남농,여농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여농은 김단비,박지수가 있긴한데 얘네들 없으면 여배랑 비슷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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