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휴무입니다.
삼겹살이 드시고 싶다던 어머니 모시고 동두천에 왔습니다.
이집이 냉동삼겹살이 맛있다고 하도 그래서..
속는셈 치고 왔습니다.
어머니는 삼겹살 드신다니까..싱글벙글~
삼겹살과 동태찌개가 주메뉴인가봐요.
삼겹살 2인분에 밥 두개를 주문했어요.
예전에 기사식당에 삼겹살 먹으러가면 보던 그 추억의 불판입니다.
밑반찬입니다.
여기서 예술인게.. 저 새우젓찌개입니다.
이 찌개를 만드신 분은 노벨상을 드려야합니다.
삼겹살입니다.
쌈싸서 한입 먹었는데요.
와. 맛있습니다. 파무침이 기가막히네요.
이집의 단점은.. 고기의 양이 너무 적습니다. ㅠㅠ
맛있게 잘 먹고 커피마시러 왔습니다.
클리앙님들도 한글날에는 삼겹살을 드셔보십쇼.
삼겹살은 사랑입니다.☺️☺️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52618?type=recom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