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여포 사후 유비가 얻은 호칭의 진실
0
142
0
2023.10.10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연의
헌제가 유비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고 유비에게 자신의 삼촌 즉 황숙이란 칭호를 내려주며 유비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일려고 했다
당연히 조조는 유비를 의심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의심을 풀었다
이후 유비는 조조 암살 모의 도중 런을 하고 자기소개 할 때마다 "유황숙"이라고 지칭했다
정사
조조가 유비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일려고 좌장군이란 관직을 내렸다
(제갈량 북벌 당시 장합 관직이 좌장군)
유비를 의심하기는 커녕 처음부터 신뢰해서 밥도 주고 관직도 주고 땅도 주고 병사도 주었고
어찌나 신뢰를 해서 유비를 유사군이라 부르며 조조 자신을 낮춰 불렀다.
조조에게 수많은 보답을 받은 유비가 조조에게 준 것은
조조 암살 모의에 참여한 리스트에 적힌 유비의 이름이었다
암살 모의 도중 도망쳤던 유비는 이후 자기소개 할 때 마다 좌장군 유비라고 했다
그렇다 실제 역사에선 조조가 더 심각한 호구짓을 당했다
댓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