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관련 인물들을 인터뷰하여 발간된 책에 따르면

기존 MCU를 이끌어가던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를 대체할 인물들로

아이언맨 자리는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자리는 블랙 팬서

그리고 토르 자리는 캡틴 마블이 맡아

새로운 MCU를 이끌어갈 예정이었으나

스파이더맨은

파프롬홈 직후 소니와의 갈등이 생겨

후속작 제작에 차질이 생겼었고

(지금은 갈등이 해결됐지만 아직 판권은 소니에게 있고

톰 홀랜드도 다른 영화들에 욕심이 생김)

블랙팬서 배우인 채드윅 보즈만은

대장암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고

캡틴 마블 배우인 브리 라슨은

인터넷에서의 조롱으로 인해

마블과 일하는 데에 환멸감을 느낀 상태라

계획이 크게 뒤엉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