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전 MMA 파이터 무신 코브레이
약 3년 전 자신을 길거리 싸움꾼이라고 칭하는
틱톡커 테일러 탈렌트라는 남자가 그를 찾아와서는
"그쪽 체육관에 있는 사람들이랑 싸우고 싶다"면서
행패를 부리는 일이 일어났고
코브레이는 "그런 짓 하면서 살지 말고 체육관 수업을
들어보는 게 어떻겠냐" 라면서 설득을 해봤으나
탈렌드는 들을리 만무했고 결국 각서까지 쓰게 한 다음
글러브를 낀 코브레이
한눈에 봐도 현저히 차이나는 체급차이
시작과 동시에 잘못됐음을 직감한 탈렌트
바로 테이크다운 이후 파운딩
리어네이키드 초크 시도
기절로 상황 종료
탈렌트를 참교육한 코브레이는 그를 체육관 밖으로 내쫒았고
그렇게 3년이 지난 2023년 4월
테일러 탈렌트는 소아 성범죄 혐의로 기소
최근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81426&_dcbest=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