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요약 남편이 모텔로 자주 간다는 소식듣고 엄마,동생,와이프등 총출동하는 모습

맨오른쪽이 와이프임

일단 죽일작정으로 모텔입성

알고보니 남편만의 취미공간으로 임대낸 모텔이였음

아~~와이프 잔소리도 없고 개꿀~~~

는 바로 가족들 쳐들어옴

바람 핀줄 알고 머리끄댕이 잡고 아주 반 죽이는중

그때 동생이 뭔가 얏됨을 감지 잠깐 멈춰보라고 함

주변이 보이는 건담,자전거를 보니 바람이 아니라 아주 그냥 따로 취미살림 차린거임

와이프 개빡쳐서 그냥 아주 죽이는중

결국 이혼까지 하자고 말나옴

전부 다 팔아버리든가 이혼하든가 둘중 하나 선택하라고함

남편 결국 팔겟다고는 하지만 와이프가 못믿겟다고 하니 자기가 직접 판매중 ㅋㅋㅋ

막 건담 50만원이면 싸게 파는거라고 아주 반값이하로 쳐내는중

뒤에 택배박스 ㅋㅋㅋㅋㅋㅋ

근데 남편 아니라 자기가 꿀꺽하는중임

잼민이도 와서 구경중

근데 잼민이는 그냥 공짜로 줌;;(나중에 저 장난감 남편이 개당 30주고 산거라고 아주 울면서 이야기함)

이번엔 낚시광이와서 낚시대 거래중

낚시광이 이거 300만원 준다고 하니까 존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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