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종때 왜구가 왜선 70척에 5~7천명 규모로 군사를 이끌고 전라도를 점령하려고 쳐들어옴

조선이 이를 잘 막아내며 왜구를 다 격퇴함

이후 왕이 된 선조는 또 왜구가 쳐들어올것을 염려해서 방비를 철저히함

삼남 전체에 걸쳐 전면적인 방비 태세를 했고 최대 5만명 정도의 침공을 막아낼 준비를 함

이때 전쟁 준비를 너무 과하게 해서 백성들을 고통스럽게 한다고 욕많이 먹었음

그리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20만명의 일본군을 조선으로 보냄

20만에 육박한 병력들을 상륙시키는 것 자체가 당대 상식을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정신나간 규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