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천에서 원앙 200마리 이례적 출현... 마냥 좋아할 ... 0 141 0 24.01.19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원앙은 보통 쌍으로 붙어 다니기 때문에 이렇게 도심 하천에서 무리째 발견된 것은 이례적입니다. 중랑천의 물이 맑은 데다 성동교 인근에 먹이가 많은 것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원앙이 무리 지어 발견된 것이 마냥 좋은 일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그만큼 서식지가 줄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한 환경단체 조사 결과, 재작년 겨울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전체에서 목격된 원앙 개체 수는 모두 1천여 마리였는데, 지난해에는 200여 마리로 줄었습니다. 사라지고 있는 원앙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서식지 유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원앙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출처 : https://www.dogdrip.net/534677503 0 이전글2360만원 vs 34만원 레전드 다음글도서관 삼성전자남.jpg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