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32ZZWQlJTs
https://youtu.be/Q37oxNgdhAc
프리츠 하버(1868년 12월 9일 ~ 1934년 1월 29일)
한창 대학교수로 재직하던 시절인 1909년에
공기중에 존재하는 질소를 인공적으로 압축해 암모니아로 합성하고
이것을 화학 비료의 원료로 사용하게해
식량 증가를 엄청 확산 시키고
1900년대에 16억에 불과한 인구를 2023년 현재 80억을 넘고
2059년 세계 인구 100억 넘게 예측됨
(사실상 40억명 이상의 생명을 살리는데 큰 공헌)
만약 화학 비료 없었으면 인류 현 인구는 30억 밖에 못 되었고
식량문제가 훨씬 심했을거임
하지만 합성한 암모니아로 독가스를 만들어 전쟁으로 수백만을 죽게 만든 인물이기도함
https://youtu.be/B9zPn_mMCos
https://youtu.be/cYUvt0f4qbE
노만 볼로그(1914년 3월 25일 ~ 2009년 9월 12일)
1942년에 식물병리학과 유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이후 당시 식량이 부족하던 멕시코에 건너가 병충해에 강한 밀 품종을 만들어
1963년에 멕시코는 밀 생산량이 19년전에 비해 6배나 증가함과 동시에 밀 수출국가 됨
이후에 기근에 시달리던 인도 파키스탄에 건너가
16년동안 재배와 수확을 지휘하고 5년만에 인도 파키스탄 밀 생산량이 두배 증가했고,
1974년에는 밀을 거의 자급자족하고 순 수출국가로 변모 했다고함
그 밖에 중국 아프리카 남미같이 식량부족한 지역에 건너가 품종개량을 해서
1950년대 이후에 농업 기술 발달 및 혁신을 통해 개도국에 식량 대규모 증산에 큰 공헌을 해서
지금까지 무려 10~20억명이 굶주림에서 해방되었다고 함
요약-이 두분이 없었으면 지금처럼 배부르게 먹지도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