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김고은 처럼
1 년에 두번 미용실 감
한번은 파마 하러
한번은 자르러 ....
투블럭 으로 조금 길러서 빠글 파마 한다음
머리카락 8개월 정도
중간 중간 투블럭 라인은 샤워 하면서 머리
카락 정리 해주고 있음
처음에 약간긴 투블럭에 빠글하게 파마를 함
쭉 기르다 보면
아래 사진 처럼 됨
이느낌 보다 조금 짧이
근데 일할때는 바세린 +포마드 섞어
바르고 올백으로 올리고 다님
올해 여름까지 하고 다시 머리 자르면
9-10 개월의 여정이 끝남
생각보다 관리 편하고
올백 하면 깔끔해
파마가 풀리면서 자연스러워서
다들 관리 받는줄 알드라
가르마 탈때
숱 많으면 정수리 부분 뽕이
있어야 느낌 있는데 뽕없고 숱 없으면
보기에 좋지 않을수도 있음
올해로 두번째 하는데 괜찮더라
여기서
엄마의 만류
여동생의 폭언 저주 협박을 이겨내면서
6 개월 정도 더 길러서
머리카락 기부 할수 있음
작년에 외이프랑 같이 20 센치 기부 했는데
남자는 단발에서 스포츠 해야 20센치가 나옴
올해는 여동생의 읍소와 협박때문에 어려울 듯
다행이 숱 많아서 투블럭 만큼 이지만
왠만한 숱없는 여자 보다 머리카락이 많아서
1 인분으로 기부 할수 있었음
남자들 중에 머리 길러 보고 싶으면 나
머리카락 기부 하는게 버킷 리스트 라고 하면
엄숙해지니까 꼭 그렇게 말해 잔소리 사라지는
마법이니까
올해 5 -6 월쯤 잘라야지 나는
출처 : https://www.dogdrip.net/537043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