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환자 수술 앞두고 취소.jpg 0 200 0 24.02.17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실제 당사자의 글 엄마가 폐암 4기라 항암치료로 약 2년간 치료받다가 항암치료 약도 이제 없는 와중에폐랑 뼈 사이에 암세포가 좀 떨어져서 수술 날짜 잡고 다음 주에 수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오늘도 피검사하고 수술 전에 마지막 검사 들어갔는데 갑자기 담당 교수한테 전화가 오더니응급실 제외하고 모든 의사들이 파업을 해서 출근을 안 하고 있다고 수술이 안된다고 얘기했다네요 요즘 뉴스는 봤지만 이런 일이 우리한테도 일어날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 했습니다...환자 생명으로 자기 밥그릇 챙긴다고 협박하는 게 의사가 할 짓인가요 정말.... 인증은 해야 한다고 해서 환자 안내문 올립니다 그저 아들의 심정으로 하소연 하는 글이였습니다... 출처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12170&vdate= 0 이전글와 눈 가로길이 대박적이다… 다음글여친이 자꾸 엥긴다. 함 해달라는 듯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