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과 전쟁중인 아파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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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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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 RSS 구독 / 12월 12일(목)
오늘은 인천에 있는 캣맘과 전쟁중인 모 아파트에 놀러가보자.
99년도에 지어졌고 1000세대가 넘는 규모있는 아파트 단지이다.
그런데 최근 아파트에 심상치 않은 싸움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자세히 살펴보자.
주황색으로 표시해둔 부분은 이 아파트의 유명한 캣맘인 민정(37b6)씨 이다.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 틀딱체는 언제쯤 고칠까...
민정 캣맘이 두들겨 맞고있는 이순간! 그녀를 구해주기위해 중립적인 사람이 등장한다.
아래 들꽃이라는 분은 자칭 중립적이라는 분인데, 얼마나 중립적인 글인지 자세히 읽어보자
읽어볼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중립적이라는 사람이 밥업마, 돌보미라는 워딩을 사용...?
캣맘 지인이 분명하다.
캣맘 지인이 아니라고 항변하는 글을 다시 올렸지만 대충 봐도 캣맘 지인으로 보인다....
아래부턴 아파트 입주민들이 캣맘과 싸우고있는 흔적들이다.
스크롤이 길더라도 이해해주기 바란다.....
1) 실외기 앞 고양이밥
2) 미끄럼틀에 고양이밥과 이상한 흔적
3) 이사오고싶은데 고양이때문에 고민중
4) 또 미끄럼틀에 더러운 사료
5) 이미 인근 아파트에 해처리 많이 깔아둠
6) 사태가 이지경인데 입주자 대표회의에선 안건으로 올라가지도 않음
7) 고양이와 함께하는 살기좋은 아파트
8) 다른아파트에서 원정와서 체험중
9) 쓰레기 정리해주시는 입주민 (1)
10) 쓰레기 정리해주시는 입주민 (2)
11) 남의집 밑에 사료놓는 캣맘
12) 비둘기맘 등장 + 성난 입주민
13) 부동산 카페에도 소문나버린 아파트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11110&_dcbest=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