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술을 한잔 걸치고 글을 씀니당 작년인가 재작년에 편도 90키로 가능한지 물었었어용 그리고 설마~ 했었는데 제가 발령이 안나는 바람에 네 1년간 출퇴근 했습니다~~^^ 결론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라 겨우 기름값 충당.. 하는일이 매일 아이들 가르치는 일이라 만성피로.. 덕분에 매일 긴장해서 술은 거의 안먹었지만 아이는 남편이 거의다 케어했고요 결론은 몸과 마음이 매우 축나는 경험도 하고 신앙심이 깊어져서 성당도 다시 나가게 됐어요^^ 올해는 편도 50키로 거리로 발령나서 행복해요.. 행정업무를 보게되니.. 말을 안해서 목이 안아프고 작년보다 한시간이 늦어졌지만 아이 공부도 봐줄 에너지도 남았구요.. 아무튼 편도 90키로 출퇴근하다 50키로는 양반이네요 허리 조심하세요~ 그리고 배우자가 멀리 출퇴근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