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신이 조선인들은 초 먹는다고 착각한 일화의 진실 0 162 0 24.03.11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가래떡을 착각한 게 아니라 진짜로 초를 먹는 모습을 보고 놀란 거였다 이게 황랍으로 만든 전통방식의 초황랍이 벌집에서 꿀 긁어내고 남은 밀랍을 굳힌 거라 동의보감에도 실린 약재, 최소 식용임가래떡으로 착각할만한 건 하얀 양초 뿐인데 이건 원유를 정제한 파라핀이 재료.물론 시대상으로도 안 맞고 중국 사신이면 가래떡을 모를 리가 있나 심지만 봐도 구분되는데그럼 저걸 왜 먹었냐꿀을 짜냈어도 벌집에 남은 향과 단맛, 밀랍의 식감 때문에 간식처럼 먹거나 껌처럼 씹다 뱉었을 것으로 추측됨.물론 식재료가 아닌 만큼 양반이 심지보다 높게 남은 귀퉁이를 자르고 버리면 하층민들이 받거나 줍거나 했을 것.출처 : https://www.goodgag.net/309434 0 이전글미인은 중학생도 춤추게 하네요 jpg 다음글가장 가난한 나라 최고 대학 학생의 삶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