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많아 보이는 신해철의 묘
?????
뭔소리야 이건 ㅋㅋㅋㅋ
아무튼 그렇단다
10살이_그린_그림.jpg
피라미드도 이미 빡센데 그 위에 못박힌 예수가 을씨년스런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엄마가 컨펌을 한건지 누가 한건지 모르지만 아무튼 묘지 디자인으로 채택 됨
ㄷㄷㄷㄷ
미붕이 제대로 본게 맞나 눈을 의심할 정도로 모든게 이상한 영상이었음
아무튼 미붕이 답게 어디서 봤던 누군가의 묘가 바로 떠오름
"아앗... 이 묘는?"
또 너야 노무쿤?
노무쿤의 묘도 아무튼 여러모로 기괴한 디자인으로 인해 한 동안 말이 많았음
잘 모르는 문외한인 내가 봐도 피라미드의 최하단에 위치한 노무쿤의 묫자리는 수상하다
녹슨 철판으로 덮고 그 위에 봉인하듯 돌을 깔아버리기까지 함 ㄷㄷㄷㄷ
이런 무시무시한 묘를 디자인한 사람은 바로 승효상이라는 건축가
문크예거의 오랜 친구라고 한다
본인이 저서로 밝힌 노무쿤 무덤의 타이틀은 바로
"스스로 추방된 자들을 위한 풍경"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문크예거가 퇴임한 뒤 양산 사저를 설계하기도 했다
번외로 문크예거의 이전 매곡마을 사저의 건축 ㄷㄷㄷ
왜 피라미드인건데 ㄷㄷㄷㄷㄷㄷㄷㄷ
문크 빌드업의 마무리는 다시 신해철 무덤으로 ㄷㄷ
자세히보면 피라미드 상단에 대놓고 전시안이 박혀있다
10살의 소녀가 디자인 했다고 우기기엔 너무...
아무튼 신해철 무덤이 미스터리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