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삼형제키우는 주부입니다

남편이 태국여자랑 바람이 났습니다

아들 동계훈련으로 파타야로 보호자로 따라갔는데

애는 합숙소에 넣고 45일동안 애는 보지도 않고

태국여자랑 바람이 났네요

애 잘 돌보고 혼자 힘든줄 알았는데

저희 큰아들보다7살많고

본인보다 22살이나 어린여자랑 바람이 났습니다

주변에서 인정할정도로 저는 진짜 애들이랑

남편만 보고 살았는데

제 영혼이 갈기갈기 찢기는 기분입니다

앞으로 애들이랑 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 막막하구요

평소에 룸싸롱이랑 나이트는 많이 다녔는데

여자랑 나뒹구는 사진은 처음보는거라 충격이 큽니다

얼굴공개해서 법적으로 처벌받는것도 무섭지 않아요

사회에서 얼굴 못들고 살게 하고싶습니다

법적인 조언도 다른의견도 모두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