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기사를 보다가 자신의 절단된 신체를 가지고 여행을 했다는 기사를 보고 생각했음.
절단된 내 신체는 내가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을까?
실제로 절단 수술 후 병원에게 자신의 절단된 신체를 돌려받을려는 사람들이 많고
병원은 이에 대해 위험성의 문제로 거부하여 분쟁이 발생하는 일이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었음.
그럼 절단수술 후 절단된 신체의 소유권은 누구일까?
본인? 병원?
이건 각 나라별 법이 너무 다양해서 정답을 내기 어려운데 일단 소유권을 주장할 수는 있는데
판매하는건 불법으로 보면 될듯
그러나 대부분 병원들은 환자에게 절단된 신체를 돌려주기를 원하지 않을거임.
이유는 병원균의 위험있기 때문이고 이걸 방지하기 위해 포르말린이 든 병에 넣어준다고 해도 일반인이 포르말린을 취급하기에도
위험하기 때문이지.
하지만 자신의 신체니까 돌려받겠다는 의견과 종교적 이유로 받은 신체를 직접 매장하고 화장하겠다는 사람도 많기에
의외로 신체를 다시 받아내는 사람이 많음.
그리고 그 신체로 장식물을 만들거나 먹거나 ㄷㄷ 암시장에 신체컬렉션 취미를 가진 사람에게 파는 사람도 있음...
아무튼 돌아와서 저 위에 기사의 여성은 자신의 절단된 다리를 받아서
딱정벌레 통에 넣어서 4개월동안 살을 처리하고 보존하였다고 함.
출처 : https://www.dogdrip.net/546045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