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최대 콤플렉스였던 남자 0 190 0 24.04.21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2012년 부산일보와의 인터뷰 중 기자 질문 - 학교 다닐 때 인기가 장난이 아니었다던데. -조금 괴롭긴 했어요. 고등학교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대학 들어가니까 요즘 말로 대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불편했어요. 우유 초코파이 같은 게 도서관 책상에 쌓이는 겁니다. 느낌이 이상해서 보면 쪽지가 있거나 해서, 행동에 늘 신경 쓰이고 거북했지요. 아차 하면 바람둥이 소리 듣겠다 싶었어요. 너무 경계했는지 몰라도 냉정하게 외면했어요. 오히려 외모가 스트레스고 콤플렉스였던 겁니다. 키가 181로 조국과 같다고요? ㅋㅋㅋ 우리 꽃미남 동훈씨는 절대 외모가 콤플렉스는 아닐꺼야 ㅋ 출처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35204&vdate= 0 이전글작가들 용역계약서 요구하자 남규홍, 딸과함께셀프작가데뷔…6명중 3명 퇴사 다음글고우림과 김연아가 하객으로 참석한 결혼식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