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는 늘 조용할 날이 없는 팀이다 - 그리고 이번에는 제라르 피케로 인해 한창 떠들석 하다.
스페인 출신의 센터백 피케는 최근의 불륜 의혹 이후 평판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르카의 보도에 의하면 제라르 피케는 브라질의 인플루언서, 수지 코르테즈에게 상당히 불순한 문자들을 보냈으며, 상당 기간동안 이 인스타그램 모델과 접촉해왔다고 한다.
https://twitter.com/MilenioTam/status/1532739131486380034
수지 코르테즈는 뉴욕에 위치한 엘 디아리오 NY과의 인터뷰에서 전 바르셀로나 회장, 산드로 로셀을 통해 제라르 피케와 만나왔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저는 전 바르셀로나 회장, 산드로 로셀과 친구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피케가 알아냈을 때, 그는 로셀에게 제 번호를 물어보고 저에게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제가 브라질로 돌아왔을 때,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적으로 메시지들을 보냈습니다 - 그가 매일 지우는 메시지들을 말이죠. 그는 저에게 언제 유럽으로 돌아올건지, 그리고 항상 제 엉덩이가 얼마나 큰지 물어보았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469398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