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차를 가지고 출장을 다닌지 대략 한 20년이 다 되가는데요..
며칠 전에 출장을 가다보니 하늘이... 와~~ 이런 하늘 정말 처음보는 맑고 높은 하늘이더군요..
같이 가는 분도 같은 생각이더라구요.
사진에 담기지 않는 그 높고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이 둥둥둥...
알고 보니 전 날 비가 와서 이런 하늘이 가능했다고 하더라구요.. 저 날 이후로는 그 뭔가 뿌연 하늘이....
근데 왜 사진이 4:3 비율인거 같지??? 라고 확인했더니 4000x3000... 왜 설정이 이게 잡혀있는건지.
몇년 전에 출장갔던 브라질 하늘이 생각나더라구요.
아래는 브라질의 하늘..
같은 하늘 아래니.. 같다고 해도 이상한게 없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보는 시원한 풍경이였습니다.
아래는 역시 브라질 하늘... 산이 없으니 이건 정말 하늘 바다 수준이더라구요.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37536?type=recom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