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손으로 틀만잡아놓고 커터칼로 겁나 자름
손아파 디질번
이루에 큰칼이랑 톱사서 큰부위들 자름..
둥글게 깎으려고만 생각하다가 통통해진걸 깨달은 시점
뒤통수 붙이고 자를때 그냥 테이프로 말아서 자름..
트윈테일용 스펀지 추가 주문
점점 쌓여가는 스펀지
여기서 옆머리가 너무 오징어 같길래 다시만들기
트윈테일 나머지랑 옆머리 수정한 이후 쌓인 스펀지 쓰레기들
1차로 한번 버린건데도 많다
뒤틀린 황천의 나오 완성...
만들면서 스펀지 먼지랑 본드냄새..글루건 바르다 디고
여름인데 에어컨 설치안한곳이라 찜통이고
총체적 난국에서 만들었는데
정작 토요일에 비도 너무오고
대기시간동안 너무 오래서있을것같아서 들고가기 포기..
아깝지만 어쩔수없..
작년에 만든 1호기 여거너 인형탈
그래도 꽤 전보단 나은듯???
들어간 돈하고 시간은 3~4배 긴 한데..
다음은 뭐만들어볼까나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42033&_dcbest=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