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몸으로
꽤 인기가 있다는 이 AV 여배우
사실은 일본에서 굉장히 촉망 받는 역도 유망주 였다고 함
명문 스포츠 집안에서 태어나서 도덕과 규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라는 가훈을 가슴에 새기고
엘리트 운동인으로 살아왔다고 함
국내외 역도 대회에서 금메달도 따면서 기대를 받았고
도쿄 올림픽때 본격적으로 세계 선수권에 데뷔 하려다가
경추와 척추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게 됐고
이에 실망한 부모님이 절연을 선언 하고
가문에서 쫒아 냈다고 함
결국 이 여배우는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자취방 근처 헬스장에서 알바를 하게 되고
관장님이 착해서 숙식 해결 해줬다고 함
맨 오른쪽이 그 관장님인데 이때 인연으로
아직도 이 여배우의 매니저 일 까지 봐준다고 함
여하간 이 여배우는 마침 그 헬스장에 하루 이용권을
끊고 온 AV 업계 스카우터의 눈에 띄고
고민 끝에 데뷔 결정을 했다고 함
현재 이 여배우는 AV 활동 뿐만이 아니라
아직 엘리트 운동인의 꿈을 포기 한건 아니라서
이렇게 아마추어 MMA 대회도 나가고
여자 프로레슬링 단체에서 정식 선수로
등록 해서 경기 까지 뛰고 있다고 함
그리고 최근 부터는 몸 만드는 방법을
좀 바꿔서 육덕 근육 보다는
섹시 마른 근육형으로 가고 있다고 함
열심히 사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45591&_dcbest=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