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살빼야지! 하는 목표로 뛴지 약 5년 되었습니다.
대회는 한번도 나간적 없고, 대회가 목표인게 아니라서
그냥 운동삼아 뜸나면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대비 효율적이라
참 맘에들고 운동화 모오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신발장에 운동화가득이라 집사람한테 엄청 혼나고 있습니다 ㅎㅎ 호카 짱!!
여튼, 살고있는 동네 런닝 인프라가 나름
괜찮아서 주1~2회 5km/회당 뛰고 있습니다. 뛰고나면 시원한 바람과 그리고 시원한 얼음물을 마시면 참....성취감이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이렇게 성취감을 느낄 정도로 하는 업무 자체가 없어서....아마 런닝으로 위로 받지 않나 싶네요~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6분30초/1km 속도로 뛰고 있고,
현재까지 뛴거 보니 약 840 키로 뛰었네요~
대회나 크루는 성격상 얽매이는게 싫어서...그냥 시간나면 앞으로도
쭉 달릴려구요~^^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66999?type=recom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