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해서 가입했습니다!
시간은 오후 11시경 차에 제 키보다 작은 140cm 정도 약 14키로 정도 되는 짐이 있어 가게에
내려 놓으려고 차를 빼달라고 전화를 드렸는데 바로
이 시간에 영업하실거에요? 하고 바로 웃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나빠서 영업할거고 짐이 있어서 옮겨야해서 차를 빼달라고 하니,
5분 정도 지나서 설렁설렁 나오더니 저보고 먼저 차를 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나가시라 나가실 수 있다. 라고 하니 못뺀다며 실랑이를 벌이다
갑자기 입간판 이야기를 하셔서 아 그거 저희 가게꺼니까 치우고 그냥 후진하세요 라고
창문으로 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후 서로 감정이 격해져 말다툼이
일어났고 차주분 부인분 까지 오셔서 저한테 소리를 지르셔서 저도 소리지르고 있는 와중 경찰까지 대동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인적 사항 적는 중 지나가던 하얀색 승용차가 경찰차를 보더니
갑자기 잘가다 후진을 살살하더라구요 그래서 경찰 한분이 후진하는거
뒤에서봐주시고 저는 따로 이야기 나누는데 뒷쪽 휠과 위쪽을 박아서
제가 아...박았다하니 안박았다고 하길래 제가 봤는데요. 라고 말씀드리니
갑자기 또 앞으로 갔다가 후진 하다2번 연달아 박아 바로 경찰 4분이
가시더니 내리시라고 하시더라구요. 측정 결과 측량이 얼마나 나온줄
모르겠으나 음주운전하신걸로 나와서 그거 먼저 해결하고
이렇게 긁히고 쪼꼼 찌그러젔는데 내일 알아서 연락해서 보험처리
하기로 했고제가 번호를 가져간 상황이였습니다.
이와중에 그부부들은 웃고 계셨구요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이밤에
나도 일하러 나온건데 짐도 못 옮기고 억울해서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아무튼 그쪽에서는 차를 뺄 의향이 없어서 그대로 두고 귀가했구요
너무 입구를 다 막아놔서 짐을 옮길때 저차를 안치고 옮길 힘도 없고
자신도 없고 오전 영업은 어떻게 해야할지 진짜... 저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억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