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를 거부하며 저희집 씨를 말려야된다는 와이프 0 99 0 24.09.15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안녕하세요.와이프랑 밥먹다가 싸움이 나서 블라님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와이프가 부부관계를 거부합니다.가장 큰 이유가 제가 17대손 종갓집 아들이라는 것입니다.와이프는 결혼하고 종갓집 며느리로 생활하며 조금 힘들어했습니다. 가족 김장도 하고, 제사도 1년에 2번 하면서 직접 음식준비를 전담했습니다. 물론 다 만드는건 아니고 전이나 떡 같은거는 사서 준비합니다.와이프가 종갓집은 씨를 말려야한다고 하면서 부부관계를 피하려고 합니다. 씨를 말려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봤지만 그건 제가 스스로 알아야하는거 아니냐고 대답하네요.와이프가 며느리로서의 도리로 힘든건 이해하지만 씨를 말려한다니 말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부관계가 없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저도 와이프 힘든걸 알기에 제사도 3번에서 2번으로 줄이고, 음식 만들때 제가 옆에서 설거지하고 와이프한테 항상 괜찮은지 물어보고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근데 이렇게까지 저한테 막말하면서 관계를 거부하는게 맞는건가요?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금연엔 니코레트가 약! "27여 셀소해봅니다??♀" - 블릿 셀소 주간베스트!출처 : https://www.teamblind.com/kr/post/%EB%B6%80%EB%B6%80%EA%B4%80%EA%B3%84%EB%A5%BC-%EA%B1%B0%EB%B6%80%ED%95%98%EB%A9%B0-%EC%A0%80%ED%9D%AC%EC%A7%91-%EC%94%A8%EB%A5%BC-%EB%A7%90%EB%A0%A4%EC%95%BC%EB%90%9C%EB%8B%A4%EB%8A%94-%EC%99%80%EC%9D%B4%ED%94%84-0UKcaeBb 0 이전글매일 30분 이상 운동과 공부를 한 결과 .twt 다음글그것은 오이라기엔 너무나도 컸다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