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부업을 또 맡아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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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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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다가 투잡 걸렸는데
어차피 투잡수입이 월급 넘어가서, 하나도 미련없이 이참에 그만두자 하고 회사 그만뒀거든
그리고 프리로 투잡관련 일 하다가
이번에 연봉/사람/일 다 좋은 대기업에 들어가게 되서,,
이제 투잡은 안해야지! 하고 생각하던 차에
거래처에서 전화와있길래 저 인제 못한다고 대답하려다가
조건이 좋아서 또 수락해버렸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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